대우차 매각작업 ‘급물살’

대우차 매각작업 ‘급물살’

입력 2000-09-15 00:00
수정 2000-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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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 매각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14일 대우 구조조정협의회 등에 따르면 포드자동차가 대우차 인수조건에 대한 대체적인 윤곽을 제시함에 따라 본격협상에 들어간 것으로알려졌다.업계 관계자는 “ 포드 실사팀이 대체적인 인수조건을 놓고대우 구조협과 본격적인 협상을 벌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포드는 인수조건에서 매각대상인 국내 5개 법인과 해외의 11개 생산법인 및 25개 판매법인 가운데 일부 법인을 인수대상에서 제외시키는방법으로 인수가격을 6월말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때 제시한 7조7,000억원에서 다소 낮춰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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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철기자

2000-09-1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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