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남북경협추진協 발족

中企 남북경협추진協 발족

입력 2000-08-30 00:00
수정 2000-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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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고 20억원이지원되는 등 정부의 대북경협 활성화 사업이 본격화된다.

중소기업청은 남북경협의 효율적 지원을 위해 통일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현대아산·㈜LG상사 등 16개 민·관기관과 대북 투자업체로 구성된 ‘중소기업 남북경제협력추진협의회’를 30일 발족하기로 하고,출범 첫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지원시책을 심의·확정할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협의회는 회의에서 신규 설비투자를 원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20억원씩 지원하는 안건을 통과시킬 예정이다.경협 지원대상도임가공 무역업체까지 확대해 업체당 20억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창업후 3년이 지난 업체에만 지원됐던 중소기업 구조개선자금을 북한진출을 원하는 창업 초기 기업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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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기자 chaplin7@

2000-08-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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