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30·주니치 드래곤즈)이 3루타를 때리며 타격감각을 되찾았다.
이종범은 24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1안타를 기록,전날 무안타의 부진에서 벗어났다.
좌익수 겸 2번 타자로 선발출장한 이종범은 1회 3루타로 진루한 뒤타네다의 유격수 땅볼 때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렸다.그러나 이종범은 4·6·9회에서는 각각 삼진,유격수 땅볼,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주니치는 이날 1-2로 패했다.
이종범은 24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1안타를 기록,전날 무안타의 부진에서 벗어났다.
좌익수 겸 2번 타자로 선발출장한 이종범은 1회 3루타로 진루한 뒤타네다의 유격수 땅볼 때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렸다.그러나 이종범은 4·6·9회에서는 각각 삼진,유격수 땅볼,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주니치는 이날 1-2로 패했다.
2000-08-25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