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은 ‘지역문화의 해’

내년은 ‘지역문화의 해’

입력 2000-08-19 00:00
수정 2000-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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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는 2001년을 ‘지역문화의 해’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문화부는 “그동안 중앙에 집중됐던 문화향수 기회를 지방으로 확대하여 지역 사이의 문화적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을 ‘지역문화의 해’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문화부는 지방자치단체와 문화예술단체,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다음달 중 ‘지역문화의 해’ 사업추진기구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문화부는 ‘문화예술의 해’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오는 2002년의 주제도 올해 안에 결정하여 추진기구를 구성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서동철기자 dcsuh@

2000-08-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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