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초중고교 64% 인터넷전용선 안깔려

경북 초중고교 64% 인터넷전용선 안깔려

입력 2000-08-08 00:00
수정 2000-08-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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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초·중·고 10개교 중 6개교에 인터넷 전용선이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972개 초·중·고교중 인터넷 전용선이 설치된학교는 36.3%인 353개교에 불과하다.

초등학교가 전체 492개교중 36.8%인 181개교,중학교는 275개교중 25.1%인 69개교,고등학교의 경우 198개교 가운데 51.5%인 102개교에 각각 인터넷 전용선이 연결돼 있다.

특히 특수학교의 경우 7개교 가운데 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학교는 단 한곳에 불과했다.게다가 전용선이 설치된 353개교 가운데도 22개교는 전송속도가 64kbps에 불과해 인터넷 활용이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정보통신부가 앞으로 5년동안 산간벽지와 도서지역등 정보통신이 소외된 지역을 중심으로 1,500억원을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어서 농촌지역의 인터넷 사용환경도 점차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대구한찬규기자 cghan@

2000-08-08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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