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신지식인 선정

근로자 신지식인 선정

입력 2000-08-04 00:00
수정 2000-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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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3일 뇌성마비 중증 장애(지체 2급)를 극복하고 초·중·고교 시험출제 소프트웨어를 개발에 기여한 ㈜엔기술 장영준 이사, 교통사고로 한 쪽팔을 잃은 장애(지체 2급)를 딛고 45년 동안 장애인 특수신발을 만들어 온세창장애구두연구소 남궁정부 대표 등 9명을 근로자 부문 신지식인으로 선정했다.신지식인으로 새로 선정된 사람은 다음과 같다.

▲김성욱(37·대우중공업 조선해양부 과장) ▲장영준(28·엔기술 이사) ▲정재영(38·태양금속 반장) ▲김은수(29·아시아나항공 대리) ▲임완희(37·포철로재 과장) ▲김일록(37·삼성항공 2사업장 대리) ▲남윤성(53·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경인지역본부 부장) ▲이장수(39·만도 평택사업본부 안전보건과장) ▲남궁정부(59·세창장애구두연구소 대표) 문호영기자 alibaba@

2000-08-0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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