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극물사과 취소 한국인 우롱”

“독극물사과 취소 한국인 우롱”

입력 2000-07-22 00:00
수정 2000-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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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8군사령관의 서울시장 방문 사과계획이 취소되자 시민단체들과 시민들은21일 미군측의 태도를 ‘오만하다’고 비난하고 정부 당국의 강력한 대처를촉구했다.

녹색연합은 이날 ‘우리는 사과를 구걸하지 않는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미국측의 사과는 가장 기본적인 의무이지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면서 “사과취소는 한국 국민을 우롱하고 한국의 주권을 무시한 오만한 행위”라고지적했다.

녹색연합은 또 ▲슈워츠 주한미군사령관의 퇴진 ▲책임자인 A.L.맥팔랜드의 처벌 ▲보즈워스 미대사의 공식사과 등을 요구해온 종전의 입장을 재확인하고 “미군의 환경범죄에 대해 눈을 감는 등 책임없이 행동하는 정부 당국자들 역시 미군의 우롱행위를 방조하는 꼴”이라며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솔초 통학버스 증차 논의 이끈다… 원거리 통학 해소 해법 모색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동구 강솔초등학교에서 통학버스 증차와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원거리 통학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덕강일3지구 내 학교 신설 지연으로 인해 일부 학생들이 장거리 통학을 해야 하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통학버스 추가 지원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마련됐다. 실제로 일부 학생들은 통학버스를 이용하지 못할 경우 30분가량 도보로 등교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 의원과 문현섭 구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 서울시 교육지원정책과, 서울시교육청 및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강솔초등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강솔초는 고덕강일지구 입주 확대에 따라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통학버스 이용 수요 역시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3대의 통학버스가 운영 중이나, 탑승 학생 증가로 추가 지원 필요성이 제기됐다. 간담회에서는 통학버스 증차를 위한 예산 확보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추경을 통한 예산 확보로 서울시 교육지원정책과에서 통학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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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구기자 window2@

2000-07-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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