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최철호특파원] 미국은 남북한 관계가 계속 개선될 경우 주한 미군의규모를 재검토할 가능성이 있다고 윌리엄 코언 미 국방장관이 1일 말했다.
코언 장관은 이날 CNN방송의 한 대담프로에 출연,주한미군 문제를 언급하면서 “남북한 관계 전개에 따라 장래 주한미군의 규모가 어느 정도가 되어야할 것인지를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언 장관은 이날 CNN방송의 한 대담프로에 출연,주한미군 문제를 언급하면서 “남북한 관계 전개에 따라 장래 주한미군의 규모가 어느 정도가 되어야할 것인지를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00-07-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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