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쪽 감사자료 요구 눈길

3,000쪽 감사자료 요구 눈길

입력 2000-06-24 00:00
수정 200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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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송미화(宋美花·은평3·민주당)의원이서울시에 637건 3,058쪽 분량의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요구해 눈길을끌고 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19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서울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송의원의 자료요구는 바로 이에 대비한 것.

서울시 환경관리실은 이에 따라 송 의원의 요구자료를 포함해 모두 5권의감사자료를 만들어 해당 상임위에 제출했다.

송의원은 “지난달 결산검사위원으로 서울시 예산을 검사하면서 의문이 많았던데다 작년과 달리 중반기에 감사가 실시됨으로써 우려되는 부실을 막기위해 많은 자료를 요구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2114·2115번 버스 이화교 통과 문제 해결 위해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14일 중랑구 중화동과 묵동을 경유하는 2114번 및 2115번 버스의 운행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이화교 일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관계기관과 함께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운행 중인 2114번과 2115번 버스는 차량 노후화에 따라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예정이지만, 교체되는 차량의 차체 높이가 기존 2.5m에서 3m로 높아지면서 이화교 하부 통과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화교 하부의 차량 통과 가능 최고 높이가 2.5m이기 때문에 현재 차량이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경우 기존 노선의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중화동과 묵동 주민들의 주요 생활 노선인 2114번과 2115번은 노선 변경이나 운행 차질 시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이 우려되는 버스 노선이다. 이에 박 의원은 사전에 문제를 방지하고자 서울시 버스정책과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이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중랑구청 교통행정과장, 도로과 관계자, 중화2동장 등 소속 공무원들이 참석해 이화교 주변 도로 여건과 차량 동선 등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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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2000-06-2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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