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군창동병원,국군부산병원을 비롯한 전국 19개 군병원은 20일부터 민간인 진료에 들어갔다.
국방부는 이날 12개 의료지원반,36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을 국립의료원,경찰병원,시립병원 등 서울지역 8개 병원과 부산·대구·인천 등 4개 지방병원등 전국 12개 국·공립·시립 병원에 파견했다고 밝혔다.의료지원반은 내과전문의와 외과전문의,일반의 1명씩으로 구성됐다.
군병원은 병원별로 군의관 4명,간호장교 2명,의무병 5명,운전병 1명으로 구성된 비상진료팀을 편성해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비상진료팀은 1,852개의 병상을 확보,응급환자에 대비하고 있다.
노주석기자 joo@
국방부는 이날 12개 의료지원반,36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을 국립의료원,경찰병원,시립병원 등 서울지역 8개 병원과 부산·대구·인천 등 4개 지방병원등 전국 12개 국·공립·시립 병원에 파견했다고 밝혔다.의료지원반은 내과전문의와 외과전문의,일반의 1명씩으로 구성됐다.
군병원은 병원별로 군의관 4명,간호장교 2명,의무병 5명,운전병 1명으로 구성된 비상진료팀을 편성해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비상진료팀은 1,852개의 병상을 확보,응급환자에 대비하고 있다.
노주석기자 joo@
2000-06-2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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