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205㎝·21점 11리바운드)-송영진(198㎝·22점) ‘트윈타워’가 이끈중앙대가 4개대회 연속 우승을 일궈내며 올시즌 2관왕에 올랐다.
중앙대는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결승전에서 월등한 높이와 개인기로 성균관대의 막판 추격을 차단,99-85로 이겼다.
이 대회 2연패에 성공한 중앙대는 이로써 지난해 10월 2차대학연맹전을 시작으로 농구대잔치,1차대학연맹전(5월)을 차례로 휩쓸며 21연승을 내달렸다.4년생 포워드 황진원(13점)은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중앙대는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결승전에서 월등한 높이와 개인기로 성균관대의 막판 추격을 차단,99-85로 이겼다.
이 대회 2연패에 성공한 중앙대는 이로써 지난해 10월 2차대학연맹전을 시작으로 농구대잔치,1차대학연맹전(5월)을 차례로 휩쓸며 21연승을 내달렸다.4년생 포워드 황진원(13점)은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2000-06-1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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