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회담/ 北 영접인사들 면면

남북 정상회담/ 北 영접인사들 면면

이석우 기자 기자
입력 2000-06-14 00:00
수정 2000-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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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을 수행,13일 평양 순안공항에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영접인사로 나온 13명은 북한의 핵심실세들.헌법상 국가수반이자서열 2위인 김영남(金永南)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조명록(趙明祿)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 겸 군총정치국장이 김 국방위원장의 뒤에 바싹 붙어 김대통령을 맞이했다.

김영남 위원장은 대표적인 외교통.1954년 이후 당 국제부 등 외교분야에서일해온 대외관계 전문가다.조명록은 서열 3위로 군부 인사 중 가장 높다.군에 대한 김 국방위원장의 대리인 격으로 군의 정치통제를 총괄한다.해방전만주비행학교를 나온 북한 공군의 1세대며 공군사령관 등을 지냈다.

홍성남(洪成南) 총리와 김국태(金國泰)·김용순(金容淳)·최태복(崔泰福)등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도 김 국방위원장과 함께 비행기 트랩 앞까지 나와 김 대통령을 영접했다.홍성남은 내각에서 경제문제를 오래 다룬 기술관료다.김국태는 인사,김용순은 대남을 각각 담당하고 최태복은 교육을 맡으면서최고인민회의 의장도 겸하고 있다.

민족화해협의회의장직을 맡으며 대남사업에 관여하고 있는 김영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부위원장과 김윤혁(金潤赫) 상임위 서기장도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김 국방위원장의 부인 김영숙씨와 백남순(白南淳) 외무상은 나오지 않았다.북측 인사 가운데 최고인민회의 및 대남담당 관계자들이 많았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이석우기자 swlee@
2000-06-1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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