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제 75호 ‘기지시(機池市)줄다리기’ 예능보유자인 이우영(李禹永)씨가 6일 오전 충남 당진군 송악면 기지시리 자택에서 별세했다.향년72세.
이씨는 사라질뻔한 지역 놀이인 ‘기지시 줄다리기’를 되살려내 지난 82년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케 한 주인공으로 이 줄다리기의 산 증인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희숙(朴熙淑) 여사와 3남2녀가 있다.발인은 8일 오전 10시 기지시리 대동약방.(0457)355-6639.
이씨는 사라질뻔한 지역 놀이인 ‘기지시 줄다리기’를 되살려내 지난 82년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케 한 주인공으로 이 줄다리기의 산 증인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희숙(朴熙淑) 여사와 3남2녀가 있다.발인은 8일 오전 10시 기지시리 대동약방.(0457)355-6639.
2000-06-07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