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이화인’ 에 윤정옥·김갑순씨

‘자랑스러운 이화인’ 에 윤정옥·김갑순씨

입력 2000-05-27 00:00
수정 2000-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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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총장 張裳)는 26일 제6회 ‘자랑스러운 이화인’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윤정옥(尹貞玉·75) 공동대표와 원로영문학자 김갑순(金甲順·86) 전 이대교수를 선정했다.

윤 공동대표는 49년 이대 영문과를 졸업,58년부터 91년까지 이대에서 영문학과 교수로 재임했다.90년부터는 정대협 공동대표를 맡아 종군위안부 문제해결에 앞장 서 왔다.

김 전 교수는 35년 이화여전 문과를 졸업한 뒤 영문과 교수 및 문리대학장을 역임했으며 국내에 영어 연극을 최초로 도입한 1세대 영문학자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이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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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구기자 window2@

2000-05-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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