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외교전화’ 개통

외교부 ‘외교전화’ 개통

입력 2000-05-25 00:00
수정 2000-05-2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정빈(李廷彬) 외교통상부 장관은 24일 정부중앙청사에서 본부와 재외 공관간 외교 정보망인 ‘외교 전화’ 개통을 기념해 주영 대사관 및 주선양(瀋陽) 영사사무소와 통화를 했다.

외교부는 최근 본부와 재외 공관간 광역외교 정보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주미·주일 대사관 등 26개 공관과의 외교 전화망 연결사업을 끝냈으며,2002년까지 모든 공관과의 전화 연결작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외교 전화’는 본부와 공관간,공관간의 전화를 구내전화처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전화다.

오일만기자 oilman@

2000-05-25 3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