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직무분석 착수

외교부, 직무분석 착수

입력 2000-05-24 00:00
수정 2000-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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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23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성과주의 인사제도 확립을 위한 직무분석 출범식을 갖고 연말까지로 예정된 직무분석 작업에 들어갔다.

김광웅(金光雄) 중앙인사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출범식에서 이정빈(李廷彬) 외교통상부장관은 “직무분석은 계급폐지 등의 외교부 인사제도 개혁방향과도 일치한다”며 “선진적이고 과학적인 직무분석을 통해전문성과 성과위주의 인사제도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본부와 재외공관,직속기관인 외교안보연구원의 200여개 직무를 대표 직무로 선정,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직무책임과 직위 값을 명확하게 설정함으로써 그 결과를 보수와 채용,교육훈련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직무분석이 외교관의 정예화,전문화를 목표로 현재 추진중인 외무공무원 인사제도 개편작업에 좋은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환기자 khkim@

2000-05-24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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