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車 인수참여 5개사 재무제표 종합검토 착수

대우車 인수참여 5개사 재무제표 종합검토 착수

입력 2000-05-24 00:00
수정 2000-05-2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우자동차 인수에 나선 현대자동차,제너럴 모터스(GM),포드,다임러크라이슬러,피아트 등 5개사가 실사의 마지막 단계인 재무제표에 대한 종합 검토작업에 들어갔다.

대우차 관계자는 23일 “5개사는 30명씩의 재무 전문가들을 파견,대우차가22일 서울 본사에 각사별로 마련해준 ‘재무현황 데이터룸’에서 생산법인과 판매법인 등 매각 대상에 대한 연결재무현황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5개사의 대우차 재무현황 실사는 2주일간 계속되며,각사는 이를 바탕으로다음달 26일까지 매입 가격과 조건 등을 포함한 입찰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대우 구조조정협의회는 각사의 인수제안서를 검토한 뒤 6월30일 1∼2개업체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매각은 자산인수 방식이며 매각대상은 국내의 경우 대우차,쌍용차,대우통신 보령공장,대우캐피탈,대우차 보유 대우자판 지분(27.45%)이다.해외는 11개승용차 생산법인과 25개 판매법인이 포함된다.국내 상용차부문과 해외 상용차 법인인 폴란드 DMP사,체코 AVIA사,중국 상용차 공장,독일법인등은 매각대상에서 빠졌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thumbnail -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주병철기자 bcjoo@

2000-05-24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