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7월1일 출범하는 환경시설공단의 이사장을 공개 채용한다고18일 밝혔다.
신설되는 환경시설공단은 현재 대구시가 운영하는 달서천환경사업소와 서부수질환경사업소,달성군위생처리소 등 6개 환경시설을 통합,관리하게 된다.
응모 자격은 박사학위를 갖고 대학·연구기관 등에서 환경관련 분야의 부교수나 책임연구원급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이다.
또 상장기업의 상임 임원으로 4년이상 환경관련 분야에 근무했거나 정부 및지방자치단체의 투자기관, 출연기관의 임원으로 3년 이상 환경관련분야에 근무한 경력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19∼25일 접수하며 환경전문교수 등 7명으로 구성된 추천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7월초에 임용할 계획이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신설되는 환경시설공단은 현재 대구시가 운영하는 달서천환경사업소와 서부수질환경사업소,달성군위생처리소 등 6개 환경시설을 통합,관리하게 된다.
응모 자격은 박사학위를 갖고 대학·연구기관 등에서 환경관련 분야의 부교수나 책임연구원급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이다.
또 상장기업의 상임 임원으로 4년이상 환경관련 분야에 근무했거나 정부 및지방자치단체의 투자기관, 출연기관의 임원으로 3년 이상 환경관련분야에 근무한 경력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19∼25일 접수하며 환경전문교수 등 7명으로 구성된 추천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7월초에 임용할 계획이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2000-05-1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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