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 유타·피닉스 ‘벼랑끝 탈출’

NBA / 유타·피닉스 ‘벼랑끝 탈출’

입력 2000-05-16 00:00
수정 2000-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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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레이크시티·피닉스·뉴욕 AP 연합] 유타 재즈와 피닉스 선스는 벼랑끝에서 탈출했고 뉴욕 닉스는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유타는 15일 홈에서 열린 7전4선승제의 99∼00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준결승 4차전에서 칼 말론(27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과 존 스탁턴(18점 9어시스트)의 노장 투혼으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88-85로 물리쳤다.이로써 유타는 3연패 뒤 첫승을 올려 일단 탈락 고비를 넘겼다.서부콘퍼런스의 다른 준결승에서는 피닉스가 홈경기에서 클리포드 로빈슨(32점 9리바운드)의 소나기 슛을 앞세워 LA 레이커스를 117-98로 꺾고 역시 3패 뒤 첫승을 기록했다.

2000-05-1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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