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황제주 자리 ‘공식 퇴임’

SK텔레콤 황제주 자리 ‘공식 퇴임’

입력 2000-04-25 00:00
수정 2000-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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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24일 ‘황제주(최고가주)’자리에서 공식적으로 내려왔다.

SK텔레콤은 10분의 1로 액면분할된 상태로는 처음 거래된 이날 기준가 29만4,000원에 비해 8,000원(2.7%) 오른 30만2,0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SK텔레콤은 지난 2월 500만원선을 돌파,장중에 507만원(사상 최고가)까지치솟는 등 명실상부한 황제주로 군림해왔다.

액면분할을 하면 주식수만 늘어나고 시가총액이나 기업가치가 변하는 것은아니지만,그동안 비싸서 주식을 못사던 소액투자자들이 주식을 사는 등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많다.

김상연기자

2000-04-2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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