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완도 미역 사세요”

완도군, “완도 미역 사세요”

입력 2000-04-04 00:00
수정 2000-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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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역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전남 완도에서 미역 사주기 운동이 공무원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3일 완도군에 따르면 미역 값이 폭락함에 따라 완도미역 판매촉진 대책협의회를 열고 민·관 합동으로 완도산 미역 판로 개척에 나섰다.각급 행정기관등에 협조공문을 보내 직원 1인당 가공미역 15㎏ 1상자(1만3,000원) 사주기운동을 미역 생산이 끝나는 10일까지 편다.교육청과 각급 학교,교도소,한국통신공사 등은 물론이고 대량 소비처인 군납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생미역의 수매값은 ㎏당 40∼80원선으로 지난해 평균 90∼100원선에 크게못미치고 있다. 가격 폭락은 생산 과잉과 밀식 재배로 인한 품질 저하,소비량 감소, 중국산 미역의 일본시장 잠식에 따른 대일 수출량 감소등에 따른 것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완도 남기창기자 kcnam@

2000-04-0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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