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한표로 세상 바꾸자”

“여성 한표로 세상 바꾸자”

입력 2000-04-01 00:00
수정 2000-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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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한 표로 세상을 바꾸자’.

4·13총선을 앞두고 깨끗한 선거와 부패정치·지역감정 추방에 여성단체들이 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다.

대한어머니회중앙회,대한YWCA연합회,한국여성유권자연맹,한국여성단체협의회,한국여성단체연합 등 5개 여성단체는 31일 서울 중구 YWCA 강당에서 ‘여성 유권자의 날’ 선포식을 갖고 여성 유권자 선언을 채택했다.

여성단체들은 ‘7가지 여성 유권자 약속’을 발표했다.▲가족과 함께,이웃과 함께 반드시 투표한다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정치인은 찍지 않는다 ▲후보로부터 돈과 향응을 제공받지 않는다 ▲일당을 받고 선거운동에 동원되지않는다 ▲공약을 비교해서 여성친화적인 후보를 선택한다 ▲부정부패에 연루돼 있는 후보는 찍지 않는다 ▲자녀와 함께 총선에 대한 가족 정치토론을 한다 등이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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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기자 hyun68@

2000-04-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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