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사고 직접체험관 세운다

재난사고 직접체험관 세운다

입력 2000-03-31 00:00
수정 2000-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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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나 지진 등 각종 재난사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민안전체험관의 건립장소가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으로 결정됐다.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30일 내년에 착공,2002년 5월 개관 일정으로 시민안전체험관을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안에 짓기로 했다고 밝혔다.

16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시민안전체험관은 지하1층 지상3층 연건평 1,600평 규모로 건립되며,화재 풍수해 지진 전기 및 가스사고 등을 시민이 직접체험해 볼 수 있는 재해극장 등의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체험관에는 이밖에 암벽등반 시설 등 각종 체련시설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성동구 학교 육성 및 재배치 현황’ 정기보고 받아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2)은 지난 24일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로부터 성동구 내 학교 소규모화에 따른 대책과 중·고교 이전·재배치 등을 골자로 한 ‘성동구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현황’에 대한 정기 보고를 받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구 의원은 성동구 관내 학교 재배치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4년간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지역 주민 등과 수십 차례 간담회 및 보고회를 개최하며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민감한 학교 이전 문제를 둘러싼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도, 주민 간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도출하는 징검다리 역할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정기 보고회는 그간 추진해 온 논의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됐으며, 교육청 관계자로부터 단계별 학교 재배치 계획과 주요 연구용역 진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성동구의 교육 여건을 실질적으로 전석 상향할 수 있도록 향후 추진 방향과 세부 조정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구 의원은 “학령인구 감소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 육성과 재배치는 지역의 중요한 과제”라며 “지난 4년 동안 주민과 학부모, 교육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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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동기자

2000-03-3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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