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사고 직접체험관 세운다

재난사고 직접체험관 세운다

입력 2000-03-31 00:00
수정 2000-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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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나 지진 등 각종 재난사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민안전체험관의 건립장소가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으로 결정됐다.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30일 내년에 착공,2002년 5월 개관 일정으로 시민안전체험관을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안에 짓기로 했다고 밝혔다.

16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시민안전체험관은 지하1층 지상3층 연건평 1,600평 규모로 건립되며,화재 풍수해 지진 전기 및 가스사고 등을 시민이 직접체험해 볼 수 있는 재해극장 등의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체험관에는 이밖에 암벽등반 시설 등 각종 체련시설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장 “‘계획이득’ 환원하는 공공기여 정책, 균형발전 실현하는 핵심 정책수단으로 재설계 필요”

서울시의회 김길영 도시계획균형위원장(국민의힘, 강남6)은 지난 24일 서소문청사 1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도시공간정책 컨퍼런스’에 참석해 공공기여 제도가 도시 균형발전의 실질적 수단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공기여, 도시의 미래를 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민간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계획이득을 공공시설·재원으로 환원하는 공공기여 제도의 10년간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시민 생활에 필요한 공공시설을 보다 체계적·효율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위원장은 축사에서 “실사구시, 사실에 근거해 진리를 탐구하는 것이 저의 의정활동 철학”이라고 밝히며, AI를 활용한 ‘(가칭)서울형 공공기여 우선투자지수’를 연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 그는 “공공기여는 더 많이 개발된 곳의 보상이 아니라, 더 절실한 곳을 먼저 살피는 서울 균형발전의 수단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기여 제도가 단순한 계획이득 환수를 넘어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는 핵심 정책수단으로 재설계되어야 한다고 주문하며 “데이터 기반 접근을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집행부와 함께 해법을 찾아 나가겠다”라고 밝혔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장 “‘계획이득’ 환원하는 공공기여 정책, 균형발전 실현하는 핵심 정책수단으로 재설계 필요”

문창동기자

2000-03-3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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