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태평양 국가들의 21세기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책포럼이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다.
지난해 9월 제7차 APEC 정상회담때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제안으로 개최되는 ‘서울포럼’에는 21개 회원국의 고위 관료 및 국제기구 인사,세계 석학 등 국내외에서 8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구조개혁과 자유화를 통한 경제위기 극복 ▲경제위기 재발방지를 위한 금융체제 개선 ▲사회·경제적 불균형 완화를 위한 지역협력등 3개 주제를 논의한다.
김 대통령이 개막식 기조연설을 하며 이헌재(李憲宰)재정경제부장관이 ‘위기 극복 과정에서 구조개혁과 무역·투자자유화의 중요성’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김환용기자 dragonk@
지난해 9월 제7차 APEC 정상회담때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제안으로 개최되는 ‘서울포럼’에는 21개 회원국의 고위 관료 및 국제기구 인사,세계 석학 등 국내외에서 8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구조개혁과 자유화를 통한 경제위기 극복 ▲경제위기 재발방지를 위한 금융체제 개선 ▲사회·경제적 불균형 완화를 위한 지역협력등 3개 주제를 논의한다.
김 대통령이 개막식 기조연설을 하며 이헌재(李憲宰)재정경제부장관이 ‘위기 극복 과정에서 구조개혁과 무역·투자자유화의 중요성’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김환용기자 dragonk@
2000-03-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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