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프로골퍼 펄신(34)이 참가할 예정인 평양 골프대회가 북한측의 최종 승인을 받아 오는 6월 중에 개최된다.행사를 맡은 에버그린 파트너스는 21일 북한측이 하와이 한인 골프협회(회장 정일만)가 추진해온 평양 골프대회를 최종 승인했으며 오는 6월 12∼13일 평양 인근의 태성골프장에서 2라운드의 경기가 개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평양대회에는 재미 교포 51명이 참가신청을 했다.북한측이 외부인을 초청해 공식 골프대회를 갖는 것은 이번이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0-03-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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