土公, 26만8,000평 매각

土公, 26만8,000평 매각

입력 2000-03-16 00:00
수정 2000-03-1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토지공사가 서울 등 전국 19개 도시의 상업·업무용지 및 주택건설용지202필지,26만8,000여평을 오는 20일부터 매각한다.

이번 매각대상토지는 토지공사가 토지시장 수급조절용으로 보유하고 있던용지로 △상업·업무용지 117필지(4만1,000평)△주택건설용지 51필지(5,000평)△공장용지 1필지(1만1,000평)△기타용도가 14필지(15만6,000평)다.

입찰신청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받으며 24일 오전 10시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낙찰자를 결정하게 된다.

대금은 금액에 따라 1∼5년 분할납부하거나 5개월이내에 전액납부할 경우할인혜택을 부여한다.또 매입대금의 절반은 최고 5억원,최장 10년 상환조건으로 농협에서 무담보로 대출알선해준다.

공급대상토지의 상세내역은 토지공사 인터넷홈페이지(http://www.koland.co.kr)에 게시되며 입찰 및 계약체결은 각 지사에서 담당한다.(0342-738-7656)김성곤기자

2000-03-16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