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1일 개통된 내부순환로 이용차량이 하루 약 11만대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내부순환로 개통 1년에 맞춰 실시한 교통량 조사결과 개통 당시하루 3만5,000대에 불과하던 교통량이 지난해 12월 11만1,523대로 3배 이상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통행속도는 올림픽대로(시속 55㎞)나 동부간선도로(시속 57㎞)보다 훨씬 높은 시속 68㎞였다.동서간 장거리 이용차량도 지난해 3월에 비해 26%나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말 정릉진출램프의 개통으로 길음진출로 정체가 60% 이상 해소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달 10일 과속감시 무인카메라 18대를 설치한 이후 과속단속건수가 하루 평균 54건에서 259건으로 4.8배나 늘어나는 등 단속효과가높다고 판단,앞으로 30대의 무인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
김용수기자
서울시는 내부순환로 개통 1년에 맞춰 실시한 교통량 조사결과 개통 당시하루 3만5,000대에 불과하던 교통량이 지난해 12월 11만1,523대로 3배 이상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통행속도는 올림픽대로(시속 55㎞)나 동부간선도로(시속 57㎞)보다 훨씬 높은 시속 68㎞였다.동서간 장거리 이용차량도 지난해 3월에 비해 26%나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말 정릉진출램프의 개통으로 길음진출로 정체가 60% 이상 해소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달 10일 과속감시 무인카메라 18대를 설치한 이후 과속단속건수가 하루 평균 54건에서 259건으로 4.8배나 늘어나는 등 단속효과가높다고 판단,앞으로 30대의 무인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
김용수기자
2000-03-0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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