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군수 金行基)이 구조조정으로 없앤 보건진료소 대부분을 다시살리기로 해 비난을 사고 있다.
11일 금산군에 따르면 금성·남일·복수·추부 등 4개 보건진료소를 다시살려 개관하기로 했다.
지난 98년 11월 1차 구조조정 때 관내 11개 보건진료소 중 6곳이 폐쇄됐었다.
군은 최근 열린 군의회 임시회에 보건진료소 부활과 관련된 조례를 상정,부결됐음에도 불구하고 부활시키겠다고 고집하고 있다.
군의회는 “주민들의 반대에도 아랑곳없이 무리하게 폐쇄했다가 이제와서‘주민 불편이 심하다’며 부활시키려는 이유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으며 부활하려면 진료소를 모두 부활시키라”며 부결했다.
1차 구조조정 때 충남도내에서 폐쇄된 13개 보건진료소 가운데 금산군이절반에 가까운 6곳을 차지, 무리한 조치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금산 이천열기자 sky@
11일 금산군에 따르면 금성·남일·복수·추부 등 4개 보건진료소를 다시살려 개관하기로 했다.
지난 98년 11월 1차 구조조정 때 관내 11개 보건진료소 중 6곳이 폐쇄됐었다.
군은 최근 열린 군의회 임시회에 보건진료소 부활과 관련된 조례를 상정,부결됐음에도 불구하고 부활시키겠다고 고집하고 있다.
군의회는 “주민들의 반대에도 아랑곳없이 무리하게 폐쇄했다가 이제와서‘주민 불편이 심하다’며 부활시키려는 이유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으며 부활하려면 진료소를 모두 부활시키라”며 부결했다.
1차 구조조정 때 충남도내에서 폐쇄된 13개 보건진료소 가운데 금산군이절반에 가까운 6곳을 차지, 무리한 조치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금산 이천열기자 sky@
2000-02-1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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