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텔·유니텔 2위다툼 치열

하이텔·유니텔 2위다툼 치열

입력 2000-01-13 00:00
수정 2000-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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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PC통신 업체들 가운데 ‘버금업체’는 과연 어디일까.

가입자 220만명의 천리안이 ‘부동의 으뜸’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통신 하이텔과 삼성SDS 유니텔이 서로 ‘내가 2위’라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12일 현재 하이텔과 유니텔의 가입자수는 각각 203만명 내외.하이텔이 203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고 주장하고 있고,유니텔은 202만5,000명의 고객이가입했다고 밝혔다.

하이텔은 지난 6일,유니텔은 지난 9일 각각 가입자 200만명 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2위 업체가 아직 정해진 것은 아니다.유니텔은 지난 96년 1월 서비스를 시작한지 만 4년만에 가입자 200만명을 돌파했다.하이텔은 지난 92년 5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유니텔의 성장추세가 상대적으로 가파른 편이다.

이에따라 두 업체간의 2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하이텔은 24일까지 매일 200명에게 행운의 선물을 제공하는가 하면 초등학생에게 50%,중고등학생에게 30%의 할인혜택을 주고 있다.교사들에게는 무료로 ID를 발급해주고 있다.유니텔 역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관련 확률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벌이고 있다.

박홍환기자
2000-01-1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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