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핸드볼스타 백상서(30)가 지도자로 핸드볼큰잔치에 데뷔,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시즌 두산그린 유니폼을 입고 핸드볼큰잔치 코트를 누볐던 백상서가이번 99∼00시즌에 모교인 한체대 남자팀의 코치로 변신,코트 밖에서 선수들을 매섭게 독려하고 있는 것.
지난 3월부터 그의 지도를 받은 한체대는 1회전에서 여주대를 30-20으로 대파한 뒤 2차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충청하나은행과 예측불허의 접전(23-25)을 펼쳐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핸드볼인들은 한체대가 ‘슈퍼스타’백원철의 졸업 등 전력 누수가 많음에도 선전한 것은 ‘백상서의 지도력과 무관하지 않다’며 높게 평가했다.
서울 천호중 1학년때 핸드볼에 입문,마포고를 거쳐 한체대에 진학한 백상서는 3학년인 90년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후 9년간 부동의 국가대표로 뛰며 94히로시마와 98방콕 등 아시안게임 2연패의 주역이 됐다.게다가 핸드볼큰잔치에서는 97년 12월30일 여주대전에서무려 26골을 터뜨려 한경기 개인 최다득점 기록을 갖고 있다.
김민수기자 ki
지난 시즌 두산그린 유니폼을 입고 핸드볼큰잔치 코트를 누볐던 백상서가이번 99∼00시즌에 모교인 한체대 남자팀의 코치로 변신,코트 밖에서 선수들을 매섭게 독려하고 있는 것.
지난 3월부터 그의 지도를 받은 한체대는 1회전에서 여주대를 30-20으로 대파한 뒤 2차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충청하나은행과 예측불허의 접전(23-25)을 펼쳐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핸드볼인들은 한체대가 ‘슈퍼스타’백원철의 졸업 등 전력 누수가 많음에도 선전한 것은 ‘백상서의 지도력과 무관하지 않다’며 높게 평가했다.
서울 천호중 1학년때 핸드볼에 입문,마포고를 거쳐 한체대에 진학한 백상서는 3학년인 90년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후 9년간 부동의 국가대표로 뛰며 94히로시마와 98방콕 등 아시안게임 2연패의 주역이 됐다.게다가 핸드볼큰잔치에서는 97년 12월30일 여주대전에서무려 26골을 터뜨려 한경기 개인 최다득점 기록을 갖고 있다.
김민수기자 ki
1999-12-2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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