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곳 택지예정지구별 특성

전국 9곳 택지예정지구별 특성

박성태 기자 기자
입력 1999-12-20 00:00
수정 1999-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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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가 19일 지정한 9곳의 택지개발예정지구는 2년내에 개발계획을 수립,개발하므로 당해 지역주민들의 내집마련 기회를 앞당기고 주거여건 개선에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지구별 특성을 요약한다.

■고양 일산2지구 서울시청에서 20㎞,공양시청에서 4.5㎞ 떨어져 있으며 일산신도시에 인접해 있어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새로운 주거지로 각광을 받을전망이다.

■용인 구성지구 분당신도시 남쪽 약 5㎞에 위치해 수도권에서 입주 선호도가 높은 지역 중의 하나다.특히 죽전·동백지구와 연계한 광역교통대책 수립과 각종 도시기반시설과 공공시설 확충으로 도시기능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 보라지구 수원 영통신도시 동쪽 3㎞ 및 분당 남쪽 9㎞에 위치해 있다.인근에 한국민속촌 등이 있어 휴식공간 제공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죽전·동백지구와 연계개발이 가능한 곳이다.

■화성 봉담지구 인근에 수원대,협성대 및 와우공단이 있어 공단 및 대학 종사자의 주거기능과 산·학 연계 개발이 가능한 지역이다.지구내산재해 있는불량공장들이 대폭 정비된다.

■공주 신금지구 최근 백제권 개발사업과 연계돼 급격한 도시발전이 이뤄지고 있다.금강 남쪽 지역이 고도(古都)로 관리되는 데 비해 활기가 넘치는 신도시로 개발될 전망이다.

■청주 성화지구 중부고속도로와 가깝고 청주시청으로부터 4㎞ 떨어져 있다.

인근 수림이 양호한 지역이며 북쪽에 충북대가 있어 자연환경과 교육여건이양호하다.

■전주 효자4지구 전주시청으로부터 4.8㎞ 떨어져 있고 전주신시가지 조성사업과 연계개발이 계획된 곳이다.전주시의 새로운 부도심권으로 발돋움할 지역이다.

■제주 노형지구 제주시청에서 서쪽으로 5㎞ 떨어져 있으며 제주시가 앞으로국제관광도시, 휴양도시로 성장할 경우 예상되는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지정된 지구다.

■북제주 함덕지구 제주 국제공항으로부터 20㎞ 정도 떨어져 있으며 함덕관광지구와 인접해 있어 향후 제주지역 동부권 개발의 거점역할을 맡게된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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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기자 sungt@
1999-12-2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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