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시민연대,“단체장 해외출장비 공개를”

전북시민연대,“단체장 해외출장비 공개를”

입력 1999-12-09 00:00
수정 1999-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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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공동대표 박창신 신부 등 5명)는 8일 유종근(柳種根) 전북지사와 14개 기초단체장,지방의원,공무원 등이 지난해와 올해 2년간실시한 해외출장에 관한 정보 공개를 청구했다.

시민연대의 이런 요구는 최근 단체장의 판공비 공개가 결정된 직후 나온 것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민연대는 이날 각 자치단체에 보낸 정보공개청구서를 통해 해외출장 업무계획서,보고서,계약 내역서,여비 집행 내역서 등 4개 항목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시민연대 박종훈 사무처장은 “시민들이 단체장을 비롯한 지방의원들의 해외 출장에 대해 많은 의구심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정보 공개를통해 입수한 자료를 분석해 해외출장의 적정성과 효율성 등을 평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는 지난 10월 김완주(金完柱) 전주시장이 유럽시찰 중 사용한 판공비 공개 자료를 분석해 보고서를 내놓기도 했다.

전주 조승진기자 redtrain@
1999-12-0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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