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원, 재판서류·사진등 증거물 투시

의정부지원, 재판서류·사진등 증거물 투시

입력 1999-12-01 00:00
수정 1999-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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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법 의정부지원(지원장 吳世立)은 30일 전국 법원중 처음으로 재판 관련 서류와 사진 등 각종 증거물을 영상으로 생생하게 보여주는 실물화상기 6대를 구입,재판정에 설치했다.

의정부지원은 사건현장이나 각종 서류와 증거물에 대한 사실심리와 조사에서 충분한 설명이나 현장 상황 재현이 가능하도록 실물화상기를 지원내 재판정 6곳에 설치,재판에 활용한다.

실물화상기는 각종 문서·사진 등을 렌즈를 통해 촬영한 뒤 대형모니터를통해 최고 60배까지 확대,재판부·사건당사자와 방청객 등에게 보여준다.

오세립 의정부지원장은 “그동안 각종 도면과 사진 등 증거물에 대해 재판당사자들이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진술하는 예가 적지 않아 공정한 재판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히고 “실물화상기 도입은 변호인측도 변론 준비를 충실하게 하는 계기가 되는 등 재판문화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말했다.

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

1999-12-0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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