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서 관광버스 추락 7명사망·30여명 부상

예천서 관광버스 추락 7명사망·30여명 부상

입력 1999-11-27 00:00
수정 1999-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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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2시쯤 경북 예천군 상리면 용두리 927번 지방도에서 해운대관광소속 부산70바 3817호 관광버스(운전자 김병국·48)가 도로옆 7m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관광객 김주현씨(63·부산시 금정구)등 7명이숨지고 30여명이 중경상을 입어 예천 권병원 등 4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40여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고 지난 25일 강원도 오대산 월정사를 관광한 뒤 이날 충북 단양 구인사를 거쳐 부산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다.사고가 나자 119구조대와 경찰 등이 출동해 구조작업에 나섰으나 사고현장이 낭떠러지여서 큰 어려움을 겪었다.

예천 김상화기자 shkim@

1999-11-2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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