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땐 싫다고 말해요 요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성폭력이 늘고 있어 어린이에게 성에 관해 미리얘기해놓을 필요성이 높지만 막상 어떻게 입을 열어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다.최근 나온 ‘이럴 땐 싫다고 말해요!’(마리 프랑스 보트 글,파스칼 르메트르 그림,홍은주 옮김)는 이럴 때 도움이 되는 책이다.
우선 이 책은 어른들은 어린이를 사랑하지만 개중에는 나쁜 사람도 있다고말한다.이들 나쁜 어른이 다가오면 ‘싫어요’라고 분명하게 말하라고 알려준다.▲모르는 사람이 부르면 가지말 것 ▲도움이 필요하면 큰 소리로 외칠것 ▲조금이라도 이상할 때에는 숨기지말 것 등을 강조한다.
누군가 “네 몸을 만진 건 우리 둘만의 비밀이다.아무한테도 말하면 안돼.
엄마한테도! 그러면 선물사줄께”라고 꾀었을 경우 그런 사실을 엄마에게 털어놓는 것이 참된 용기라고 말한다.즉,‘옳지못한 비밀을 간직하지 않는 것도 소중한 자유’라고 가르친다.상담기관 전화번호도 함께 알려준다.유니세프 후원금으로 제작.문학동네 4,000원.
허남주기자
우선 이 책은 어른들은 어린이를 사랑하지만 개중에는 나쁜 사람도 있다고말한다.이들 나쁜 어른이 다가오면 ‘싫어요’라고 분명하게 말하라고 알려준다.▲모르는 사람이 부르면 가지말 것 ▲도움이 필요하면 큰 소리로 외칠것 ▲조금이라도 이상할 때에는 숨기지말 것 등을 강조한다.
누군가 “네 몸을 만진 건 우리 둘만의 비밀이다.아무한테도 말하면 안돼.
엄마한테도! 그러면 선물사줄께”라고 꾀었을 경우 그런 사실을 엄마에게 털어놓는 것이 참된 용기라고 말한다.즉,‘옳지못한 비밀을 간직하지 않는 것도 소중한 자유’라고 가르친다.상담기관 전화번호도 함께 알려준다.유니세프 후원금으로 제작.문학동네 4,000원.
허남주기자
1999-11-2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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