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이 15일 노사정위원회 활동을 무기한 중단키로 했다.이에 따라 제3기 노사정위가 출범 75일 만에 좌초 위기를 맞았다.
한국노총은 이날 성명에서 “제3기 노사정위가 노동현안을 해결하려는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노사정위 활동의 무기한 전면 중단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김인철기자 ickim@
한국노총은 이날 성명에서 “제3기 노사정위가 노동현안을 해결하려는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노사정위 활동의 무기한 전면 중단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김인철기자 ickim@
1999-11-16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