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강원국제관광엑스포의 열기가 중반을 지나며 더욱 높아지고 있다.지난달 11일 속초시 청초호 일원에서 화려한 개막행사와 함께 5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 관광엑스포는 설악산의 단풍이 뜨거운 열정의 붉은 빛으로 바뀌면서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10월 초순을 지나며 관람객수가 크게 늘어 하루 5∼6만명이 다녀가고 있다.
관광엑스포의 출발은 그러나 힘겨웠다.초반 태풍 등의 영향으로 입장객이 예상보다 적었기 때문이다.그러나 추석후 날씨도 좋아지고 설악산의 단풍도 물들기 시작하며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다.지난 9일에는 드디어 입장객 100만명을 돌파,엑스포 열기에 탄력이 붙었다.
지난 한 달 동안의 총입장객은 108만2,000명.지금까지 1일 최대 관람객은 9월25일(토)에 9만5,218명.하루 평균은 3만6,060명.조직위원회는 입장객 목표를 당초의 160만명에서 200만명으로 수정했다.
한국의 관광자원과 세계의 관광문화를 한자리에서 이해할 수 있는 관광엑스포는 많은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60개국 78개 지방정부가 운영하는 18개전시관과 3개공연장 중에서 현재까지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난 곳은주제관과 상징탑.설악산의 웅장한 울산바위를 모델로 만들어진 주제관은 설악산을 비롯한 강원도내 유명 관광지의 4계절을 담은 초대형 영화가 볼거리다.74m 높이의 상징탑은 꼭대기에 올라 엑스포장 전경과 함께 단풍이 물들어 가는 설악산과 동해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인기다.
엑스포측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은 동문에서 입장하도록 권한다.환경관,참소리축음기박물관,러시아 서커스의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등 공연이 펼쳐지는 수변 공연장이 이쪽에 몰려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관,세계 각국의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을 접할 수 있는 국제관 등이 인기있는 곳들이다.30일까지.
[이창순기자]
10월 초순을 지나며 관람객수가 크게 늘어 하루 5∼6만명이 다녀가고 있다.
관광엑스포의 출발은 그러나 힘겨웠다.초반 태풍 등의 영향으로 입장객이 예상보다 적었기 때문이다.그러나 추석후 날씨도 좋아지고 설악산의 단풍도 물들기 시작하며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다.지난 9일에는 드디어 입장객 100만명을 돌파,엑스포 열기에 탄력이 붙었다.
지난 한 달 동안의 총입장객은 108만2,000명.지금까지 1일 최대 관람객은 9월25일(토)에 9만5,218명.하루 평균은 3만6,060명.조직위원회는 입장객 목표를 당초의 160만명에서 200만명으로 수정했다.
한국의 관광자원과 세계의 관광문화를 한자리에서 이해할 수 있는 관광엑스포는 많은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60개국 78개 지방정부가 운영하는 18개전시관과 3개공연장 중에서 현재까지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난 곳은주제관과 상징탑.설악산의 웅장한 울산바위를 모델로 만들어진 주제관은 설악산을 비롯한 강원도내 유명 관광지의 4계절을 담은 초대형 영화가 볼거리다.74m 높이의 상징탑은 꼭대기에 올라 엑스포장 전경과 함께 단풍이 물들어 가는 설악산과 동해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인기다.
엑스포측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은 동문에서 입장하도록 권한다.환경관,참소리축음기박물관,러시아 서커스의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등 공연이 펼쳐지는 수변 공연장이 이쪽에 몰려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관,세계 각국의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을 접할 수 있는 국제관 등이 인기있는 곳들이다.30일까지.
[이창순기자]
1999-10-1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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