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銀 2,893개 업체 조사 4분기 경기 파란불

韓銀 2,893개 업체 조사 4분기 경기 파란불

입력 1999-09-29 00:00
수정 1999-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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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실물경제가 빠른 속도로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국내기업들은 4·4분기에도 경기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3·4분기에는 생산 판매 채산성 등이 개선돼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전분기보다 훨씬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매출액 15억원 이상인 2,893개 업체를 조사해 28일 발표한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제조업체가 내다본 4·4분기 업황전망실사지수(BSI)는 120으로 3·4분기 실적치인 108을 웃돌았다.비제조업체 전망치도 104로 95년 4·4분기 이후 처음으로 100을 넘어섰다.

BSI는 100을 넘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는 업체가 나빠질 것으로예상하는 업체보다 많다는 뜻이며 100을 밑돌면 그 반대다.

경기상승세 지속전망은 수출기업(BSI 116),내수기업(〃122) 모두 밝게 보았다.

또 생산설비전망 BSI는 101로 기업의 과잉설비 부담이 거의 해소될 것으로예상됐고 설비투자실행 BSI는 101로 나타나 기업들이 10∼12월중 당초 계획했던 설비투자를 집행할 생각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경하기자 lark3@
1999-09-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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