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의 신당창당추진위 이만섭(李萬燮)공동대표는 14일 “내달 발족할 창당준비위의 규모는 지구당위원장급 인사를 포함해 2,000명 내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대표는 이날 여의도 삼보빌딩에 마련된 사무실 현판식을 마친 뒤 장영신(張英信)공동대표와 가진 기자회견에서 “창당준비위는 규모가 커지는 것이바람직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장대표는 “신당을 통해 나라가 부강하고 잘 살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16대 총선출마 문제는 당이 정하는대로 따를 것”이라고 출마 의사를 내비쳤다.
신당추진위는 이날 사무실 현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으며,특히 오는 17일 연세대 상남기념관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워크숍을 갖고 향후 구체적인 활동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박대출기자 dcpark@
이대표는 이날 여의도 삼보빌딩에 마련된 사무실 현판식을 마친 뒤 장영신(張英信)공동대표와 가진 기자회견에서 “창당준비위는 규모가 커지는 것이바람직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장대표는 “신당을 통해 나라가 부강하고 잘 살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16대 총선출마 문제는 당이 정하는대로 따를 것”이라고 출마 의사를 내비쳤다.
신당추진위는 이날 사무실 현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으며,특히 오는 17일 연세대 상남기념관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워크숍을 갖고 향후 구체적인 활동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박대출기자 dcpark@
1999-09-15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