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 워크아웃에 노조 동의 여부 변수로

대우그룹 워크아웃에 노조 동의 여부 변수로

입력 1999-09-11 00:00
수정 1999-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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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구조조정위원회가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진행의 조건으로 노조 동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혀 대우 노조의 동의여부가 워크아웃 성공의 주요변수로 떠올랐다.

대우그룹노동조합협의회(대노협)는 10일 쌍용자동차가 최근 노조측에 단체행동 자제,임금인상 억제,고통분담을 골자로 하는 워크아웃 동의서에 서명해 줄 것을 요구해왔다고 밝혔다.

대우전자,대우전자부품,대우자동차,대우중공업 조선부문도 채권단의 요구에 따라 노조측에 유사한 내용의 워크아웃 동의서에 서명해 달라는 입장이다.

대노협 관계자는 “워크아웃 자체에는 동의하지만 고통분담이나 단체행동 자제 등을 부대조건으로 다는데 대해서는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thumbnail -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김환용기자 dragonk@

1999-09-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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