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용산공원내 ‘맨발공원’ 오늘 개장

보라매·용산공원내 ‘맨발공원’ 오늘 개장

입력 1999-09-10 00:00
수정 1999-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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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와 아스팔트로 온통 뒤덮이다시피 한 서울 도심에 맨발로 걸어다닐 수 있는 ‘걷고싶은 맨발공원’이 문을 연다.

서울시는 9일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5월부터 보라매공원과 용산가족공원에서 벌여온 ‘걷고싶은 맨발공원’ 조성공사를 최근 마무리,10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맨발공원은 시민들이 걸으면서 지압효과를 볼 수 있도록 공원 안에 자갈 호박돌 해미석 등을 깔아놓은 공간.보라매공원에는 폭 1.5∼2m에 길이 192m,용산가족공원에는 폭 1.5∼2m,길이 146m로 조성됐다.

시는 시민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내년에 남산공원에도 맨발공원을 추가조성할 계획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김용수기자 dragon@

1999-09-1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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