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현대무용단이 99세계무용축제 초청작인 ‘필름 비디오 앤 댄스-아듀1999’를 13·14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무대에 올린다.(0342)712-0501.
현대무용가 이정희,비디오아티스트 이동현 부부는 지난 80년 ‘살풀이 연작’을 시작으로 ‘복서’(83년)‘필름 비디오 앤 댄스 19860130’(86년)‘자연에서 태어나서’(91년)등의 작품에서 ‘춤과 영상의 만남’을 추구해 왔다.
이번 작품에서도 춤과 영상이 어우러지는 복합무대를 꾸민다.20세기 과학·산업의 급격한 발전에 따른 자연파괴 환경오염 인간소외 등의 ‘인류병’을우리의 전통적인 자연관·우주관으로 다스리는 해원(解寃)의 한마당이다.
토월극장 공연을 끝내고 한달여 뒤인 10월 21∼22일 포스트극장에서 재공연할 계획이다.
이용원기자 ywyi@
현대무용가 이정희,비디오아티스트 이동현 부부는 지난 80년 ‘살풀이 연작’을 시작으로 ‘복서’(83년)‘필름 비디오 앤 댄스 19860130’(86년)‘자연에서 태어나서’(91년)등의 작품에서 ‘춤과 영상의 만남’을 추구해 왔다.
이번 작품에서도 춤과 영상이 어우러지는 복합무대를 꾸민다.20세기 과학·산업의 급격한 발전에 따른 자연파괴 환경오염 인간소외 등의 ‘인류병’을우리의 전통적인 자연관·우주관으로 다스리는 해원(解寃)의 한마당이다.
토월극장 공연을 끝내고 한달여 뒤인 10월 21∼22일 포스트극장에서 재공연할 계획이다.
이용원기자 ywyi@
1999-09-1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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