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금고 한빛은행 재선정

市금고 한빛은행 재선정

입력 1999-09-09 00:00
수정 1999-09-0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연간 20조원에 달하는 서울시의 예산 및 각종 기금을 내년 5월부터 2005년말까지 맡아 관리하게 될 시금고에 한빛은행이 다시 선정됐다.

서울시는 8일 공개경쟁 입찰 결과 선정위원회 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받은 한빛은행을 시금고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입찰에 하나 한미 외환 농협 한빛 등 5개 은행이 참여했으며 서류 및 면접심사 결과 한빛은행이 1,000점 만점에 873.2점으로 최고점을,외환은행이 820.5점으로 차점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배병휴(裵秉烋) 선정위원장은 “이번 심사에서는 신용보증기금 출연액 등시에 대한 재정기여도를 가장 중요한 선정기준으로 삼았다”면서 선정과정및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시금고 선정에는 일반 및 기술분야 8개 항목과 26개 세부항목을 기준으로 삼았으며 ‘시와의 협력사업 추진능력’에 가장 많은 평가점수가 배정됐다.

시는 한빛은행의 전신인 경성은행이 지난 1915년 시금고로 지정된 이후 85년간 계속 시금고를 맡아와 특혜의혹이 제기되자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경쟁입찰을 실시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문창동기자
1999-09-09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