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단체 청와대 첫 방문…金대통령과 오찬

5·18단체 청와대 첫 방문…金대통령과 오찬

입력 1999-07-30 00:00
수정 1999-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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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단체 회원들이 국민의 정부 출범이후 처음으로 청와대 초청을 받았다.

5·18 민중항쟁 유족회, 부상자회,구속자회 등 5·18단체 회원 118명과 관련공무원 등 120명은 오는 8월 4일 청와대를 방문,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한다.

이들의 청와대 방문은 최근 유족회,부상자회,구속자회 등 5·18관련 3개 단체장들이 국민회의를 방문,국가유공자 지정과 국립묘지 승격 등 5·18문제해결에 당이 노력해달라는 내용의 건의서를 한화갑(韓和甲)사무총장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이들은 “국민의 정부들어 전국의 많은 단체 회원들이 청와대를 방문했으나5·18피해자들은 한번도 초청된 적이 없다”며 “대통령의 마음을 알기 위해서라도 면담을 주선해 달라”고 요구했다.

광주 임송학기자 shlim@

1999-07-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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