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대통령 “對北포용정책 일관되게 추진”

金대통령 “對北포용정책 일관되게 추진”

입력 1999-07-13 00:00
수정 1999-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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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북5도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대북 포용정책의 일관된 추진방침을 밝힌 뒤 “최근 클린턴 미대통령과의회담에서 클린턴 대통령은 미국도 대북 포용정책에 절대 변동이 없을 것임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어 “클린턴대통령은 핵무기 문제와 관련해선 제네바 합의를지켜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제네바 합의는 현재까지 잘 지켜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대통령은 이북5도민 대표들과 오찬을 갖고 “매년 열리는 이북5도민체육대회의 비용을 정부가 지원토록 관계장관에게 지시했다”고 밝히고 “북한이 이산가족 문제에 대한 약속을 지키면 10만t의 비료지원을 재개할 것 이며,금강산 관광도 신변안전에 대한 보장을 받고 관광객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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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현기자

1999-07-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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