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中企제품 전시장 운영 엉망

여의도 中企제품 전시장 운영 엉망

입력 1999-07-08 00:00
수정 1999-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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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 96년부터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 무상으로 빌려준 여의도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이 당초 취지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주먹구구로 운영돼온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는 지난달 15일부터 18일까지 전시판매장에 대해 점검을 벌인 결과수익금이 직원 인건비 등 협약에 정해진 사용목적 외에 지출되는 등 여러 문제점이 적발돼 시정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시의 점검결과 지난 96년부터 98년까지의 수익금 8억5,300만원은 시와의 협의도 없이 그대로 보유하고 있으며 타부서 직원들의 인건비 및 복리후생비로 2억2,190만원을 지출,수익금을 중소기업 지원에 쓰기로 한 당초 취지를 무색하게 했다.

또 올들어서도 수익금중 7,512만원을 직원들의 인건비 및 복리 후생비로 지출한 사실이 드러났으며 입점업체 가운데 일부는 자격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는 인건비 등으로 지출된 비용에 대해서는 보전을 요구하는 한편 점검결과에 대한 중소기협의 문제제기와 관련,시와 공인회계사,중소기협 합동으로 조만간 재점검을 벌일 방침이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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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hyoun@
1999-07-0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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