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농구애호가들의 모임인 한국동아리농구연맹은 7일 올림픽파크텔에서창립총회를 갖고 김충조의원(국민회의)을 초대총재로 선임했다.또 이종완 대한농구협회장은 고문,김홍배 대한농구협회 실무부회장은 부총재에 각각 추대됐다. 동아리농구연맹에는 전국 1,603개 학교팀과 길거리농구모임 등 1만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1999-07-0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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