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 中企 사이버시장 생긴다

국내최대 中企 사이버시장 생긴다

입력 1999-06-17 00:00
수정 1999-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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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여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중기 전용 사이버 쇼핑몰이 생긴다.

중소기업협동중앙회는 16일 비씨카드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인두루넷,인터넷 쇼핑몰 운영업체인 메타랜드와 함께 중소기업 전용 사이버 쇼핑몰 구축을 위한 4자간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사이버 쇼핑몰을 오는 9월 출범, 올해안에 2,000여개 업체를 입점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협중앙회는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참여지원 및 우수 중소기업 알선에 나선다.

비씨카드는 전자상거래 참여 중소기업들을 무점포 가맹점으로 가입시켜 비씨카드를 통해 국내 처음으로 사이버공간에서 물품 구입 및 판매를 할 수 있도록 한다.기업간 거래때 쓸 수 있는 사이버 어음 ‘중소기업 구매카드’도별도로 발행한다.또 1,300만 회원들에게 쇼핑몰 홍보를 시작했다.

두루넷은 광케이블을 통한 인터넷망의 구축과 온라인 회계,물류 등 소프트웨어 지원업무를 맡고 메타랜드는 사이버시장 구축 및 운영과 홈페이지 구축 서비스를 맡는다.

참여업체의 입점비 및 유지비는 무료이며판매비용의 10%와 카드수수료 3%만 내면 된다.별도의 점포를 설치하는 것보다 비용이 덜 들고 새 시장개척에도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김환용기자 dragonk@
1999-06-1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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