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묘역’ 전국서 2만명 참배

‘5·18묘역’ 전국서 2만명 참배

입력 1999-05-19 00:00
수정 1999-05-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 어제 서울·광주서 기념식, 유족·시민등 6천명 참석 5·18 광주민주화운동 제19주년 기념식이 18일 오전 광주 5·18묘지에서 김종필(金鍾泌)총리를 비롯한 정·관계 인사와 유족,시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

기념식은 5월 영령에 대한 묵념과 각계 대표의 헌화,5·18민주화운동 경과보고,헌시,기념사 순으로 30분 남짓 진행됐다.

5·18묘지에는 이날 하루동안 전국에서 2만여명의 참배객의 발길이 이어져5월 영령들의 넋을 위로했다.

한편 서울에서는 5·18 민중항쟁연합중앙회(회장 金好成) 주최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고건(高建)서울시장과 서울·경기지역의 5·18관련단체 회원,정당및 사회단체 대표 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추모식을 가졌다.5·18추모식이 서울시가 후원하는 공식행사로 치러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추모식이 끝난 뒤 보라매공원에서는 광주 망월동 묘역에 세워진 40m높이의 대형 추모탑을 5분의 1 크기로 축소한 추모탑 제막식이 열렸다.

1999-05-19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