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관 감시없는 잔디밭 가족면회

교도관 감시없는 잔디밭 가족면회

입력 1999-05-18 00:00
수정 1999-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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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교도소는 17일 가정의 달을 맞아 모범 수형자 61명과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앞 잔디밭에서 가족합동면회를 실시했다.

수형자들은 가족들이 준비해온 점심을 먹으며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등정겨운 한때를 보냈다.

행사는 교도관의 감시 아래 실시하고 있는 일반 면회방식에서 벗어나 오랫동안 떨어져 있었던 가족과 자유롭게 만나도록 하는 적극적 교화프로그램의일환으로 실시됐다.

법무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40개 교정기관에서 모범수형자 1,900여명과 가족 4,300여명이 함께 만나는 대규모 합동면회 행사를 실시,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앞으로도 모범 수형자에게는 사회와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줘 사회적응을 도울 방침이다.

1999-05-1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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